아 머가 하나 눈에 들어오면 멈추질 않는다.
갖고 싶다는 욕망과 갖고 나서 해결 해야 하는 문제들에 대한 고민.
이것이 결정장애가 아닌가 싶다.
클래식의 아름다움이냐. LTE의 편리함 이냐를 고민하다.
LTE 공시지원금 172500 원을 받고 카드 하나 만들어서 구매 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기어 S3 프론티어 LTE 구매 완료.
SKT LTE Watch 공유 요금제.
아직 폰케어 가입은 안했지만 좀 있다 할 예정이긴 하지만 공유 요금제 말고
데이터 함께쓰기로 가입 하는 방법도 있었던거 같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는 찾아봐야겠지만 반듯이 처음 가입 할 때만 설정 가능하단다.
역시 멀 하려면 제대로 알아봐야 하는데 빼먹은 부분이다.
공시지원금이 24개월 쓰라고 주는 요금이라 생각 하고 편하게 마음 먹기로 한다.
구매 후 몇일 사용 해본 결과.
LTE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항상 휴대폰가 같이 하는 인생이었다 보니 휴대폰이 몸을 벗어 날 일이 없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폰을 놓고 뛰어다니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필요 없어 보인다.
그냥. 클래식 이 훨씬 좋은듯 하다.
아. 캐스터네츠가 필요하면 상단 돌리는 부분 두두리면 소리 난다.
이걸 불량이라고 하긴 그렇고 원래 그 모냥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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