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월요일

위고비 22일차

주말에 뒹굴뒹굴했다.

대체공휴일이며 위고비를 맞아야 하는 날이다

위고비 4회차 늦잠자서 일찍 맞기는 틀렸고

쉬는날 아침은 여지없이 라면을 먹는다.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오늘 건너뛸수는 없기에 오후 2시에 맞았다.

증량없이 0.34

다음주부터는 0.5를 맞을 생각이다. 

주사맞고 몸무게를 측정했더니 96.5 -> 92.5

저울 고장났나?

저녁엔 오뚜기 쨔슐랭을 2봉 먹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짜파게티보다 맛 없는거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