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9일 토요일

스타이카 월렛을 팬텀 지갑으로

 스타이카 지갑은 거래소로 이동시 오류가 많이 발생하여 불편하다.

조금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팬텀 지갑을 사용해 보기로 한다


스타이카 비공개키 백업



스타이카 지갑의 설정에서 비공개키를 백업한다














팬텀 월렛에 스타이카 지갑에서 백업한 비공개키를 추가 한다.

















앞으로 스타이카 거래는 팬덤지갑을 사용한다.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위고비 7회차

위고비 7회차 

0.5 인상태로 3번째 접종

별다른 이상증상은 없다.

식사양이 줄었긴 한데 여전히 허기짐과 배고픔은 유지 되는중

위고비 시작전 원래 먹던 만큼 먹어도 속이 부담스럽지는 않다.

단지 소화되는 속도가 느릴뿐

작은양으로도 맛있게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 있는 삶으로 바뀌어야 할텐데.

이게 참 쉽지 않은거 같다.


누적 체중변화

96.5 -> 92.1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위고비 6회차

위고비 6회차 

0.5 인상태로 2번째 접종

요즘 배고픔을 많이 느낀다.

배고파서 물을 먹으면 괜찮고 또 한시간쯤 지나면 또 배고프고

위고비 맞고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이

트름과 방구가 많이 나온다. ㅋㅋㅋ


체중계를 잴때 체중이 얼마나가는지 보려고 고개를 자꾸 숙여 보다보니

정상적인 검사가 안되었던거다. 엉덩이가 체중계 밖으로 얼만큼 나가냐에 따라

몸무게가 1키로 정도 차이났던거 같다.


96.5 -> 93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위고비 5회차

드디어 위고비 접종 5회차다.

양은 0.5 로 증량을 했다.

아무런 이상 증상은 없다.

딱히 배고프다는 증상도 없다.

근데 먹으면 잘들어간다.

속이 부담스럽지도 않다. ㅠㅠ

몸무게는 이전회차와 크게 변화가 없다.

생각보다 잘먹어서 그러는듯 ㅋㅋㅋㅋ


96.5 -> 93.4


2025년 3월 9일 일요일

위고비 28일차

매번 쉬는날 아침은 틈새라면을 먹는다. 
일종의 치팅 일까 ㅋㅋ
라면사랑을 끊어야 할텐데 너무 맛있다. 
어제 뒹굴지 못한것까지 합해서 오늘 뒹굴거린다
낮잠도 자고
저녁식사는 기영이 치킨 시켜먹었다. 소주 반병과 함께.

위고비 맞고 매일 일기처럼 작성하는데 큰 변화는 없는거 같다.

현재 3일째 큰일을 못본다.

내일부터는 일기처럼 작성하지 않고 위고비 접종일 변화만 직성해야겠다.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위고비 27일차

어제 저녁부터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을 먹었다.

양 조절이 안된다 ㅜㅜ

아침도 많이 먹고 산소에 들려 바람에 부러진 소나무 가지들 치우고

점심도 많이 먹고 논에는 용성인비 비료주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반병?

ㅋㅋ

2025년 3월 7일 금요일

위고비 26일차

오늘 아침 식사는 한성 몬스터그랩 1개 우유 1잔

몸무게 측정하니 93.6

커피한잔 들고 출근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이 별로라 군대국과 밥은 반공기 먹었다.

오랜만에 부모님도 뵐겸 시골로 출발

시골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으로 밥 반공기와 불고기 먹었다. ㅎㅎ

내일은 산소에 들렸다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겠다.

2025년 3월 6일 목요일

위고비 25일차

 계란 두개 먹으려던 아침 어재 저녁에 사놓은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로 교체되었다. 에잇...

몸무게 측정하니 93.4

배가 부른데도 뭘 먹는다

오늘 점심은 잔치국수 곱배기, 오징어 튀김, 고추튀김, 구운 삼각밥

오늘도 계단오르기를 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식 했는데 배가 부른듯 하다.

그래도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 항정살에 소주반병 끝

2025년 3월 4일 화요일

위고비 24일차

매일 아침 먹던 다향오리 통닭다리구이 핫치킨 150g 한개 드디어 동이 났다.

내일부터는 계란 후라이 2개로 바꿔야겠다.

몸무게 측정하니 93

식욕이 엄청 늘거나 그런건아닌데 평상시 먹는것보다 분명히 적게 먹는데

몸으로 느끼는건 예전 많이 먹던 만큼의 배부름이 있다.

점점 식사량이 줄어 들는듯한 느낌.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출근

오늘 점심은 돈목살양파구이, 야채쌈, 근대된장국

오늘 날씨는 정말 별로네..

멀리 다니기 귀찮아 다시 계단오르기를 했다.

오늘 저녁은 닭도리탕에 소주반병 끝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위고비 23일차

다향오리 통닭다리구이 핫치킨, 150g 한개 먹고

몸무게 측정하니 93

96.5->93 까지 많은 노력 없이 단시간에 체중감량이 된다는게 신기하긴 하다.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출근

출근길에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오즌 9시 40분 기준 나무에 눈이 쌓이고 있다.

오늘 점심은 유린기, 미역국

눈이 쌓이는 바람에 식후 운동은 생략

저녁 식사는 얇은피 만두 5개 정도 끝

위고비 22일차

주말에 뒹굴뒹굴했다.

대체공휴일이며 위고비를 맞아야 하는 날이다

위고비 4회차 늦잠자서 일찍 맞기는 틀렸고

쉬는날 아침은 여지없이 라면을 먹는다.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오늘 건너뛸수는 없기에 오후 2시에 맞았다.

증량없이 0.34

다음주부터는 0.5를 맞을 생각이다. 

주사맞고 몸무게를 측정했더니 96.5 -> 92.5

저울 고장났나?

저녁엔 오뚜기 쨔슐랭을 2봉 먹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짜파게티보다 맛 없는거 같다.

위고비 20, 21일차

 희망찬 주말을 대체공휴일을 맞이하야 연휴기간 내내 집에서 뒹굴거리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2일간 아점은 최애 틈새라면을 끓여 먹고

토요일 저녁엔 생연어 회떠서 소주 한병을 먹고

일요일 저녁엔 호주산 와규 부채살을 잘 꾸버먹고 소주 반병

역시 주말엔 뒹굴뒹굴


근데 어제부터 계속 입맛이 짜다.

단걸 먹어도 짠맛부터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