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기쓰듯 작성하는 위고비 일기
매일매일 같은 이야기만 주절 대는듯하다.
라면 한봉과 아메리카노 한잔.
드디어 마지막 라면이 끝났다.
이제부터 아침에는 다른것을 먹기로 결정
3회차 위고비 주사를 맞는 날
약간 증량해서 0.34를 맞았다.
이약은 처음 맞고 나면 입이 쫌 쓰다. 뭘 먹어도 좀 쓰다.
1회차때 충격이 제일 크게 왔고 지금 약간 증량했음에도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점심은 돈육 두반장볶음, 아욱된장국, 밥은 두수저 정도
오늘은 북악산 기슭의 말바위? 란곳에 올랐다.
경사로 계단 치환해서 따지면 600 계단 정도는 밟은듯 -_-;;
오늘도 열심히 했으니 저녁은 후라이드 닭다리 4개 먹고 소주 반병 마셨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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