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9일차

평일 루틴대로 오전 6시 기상

이제 이 용량은 적응을 했는지 아침이 힘든건 좀 덜하다.

팔도 진국 설렁탕면 1봉 맛있게 끓어 먹었다.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출근

오늘 점심식사는 계란 찜과 동태탕이 나왔는데

계란 찜과 동태탕만 먹고 배가 불러 밥은 한수저만 먹었다.

나머지는 전부 잔반 처리.. 아. 음식 남기는거 싫어 하는데. ㅋㅋㅋ

오늘의 할일 158계단 오르락 내리락을 완료 했다.

오늘 느낀점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편이라 평소 걸을때 뒤뚱? 절뚝? 거리는 편인데 이게 요즘 좀 괜찮아 졌다.

아무래도 계단 내리기 운동이 도움이 되는듯.

오늘 오후도 역시 졸리는구나. ( 오후 3시 30분쯤? )

퇴근후 저녁은 다향오리 통닭다리구이 핫치킨 150g 짜리 한개

허겁지겁 먹어서 그런지... 좀 지나니 또 배가 고프다.

빅 천하장사(7g) 한개 + 촉촉한 초코칩 1개 + 콜라 한캔 추가

이렇게 먹고 나니 또 속이 부담스럽다.

11시 30분에 취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