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수요일

위고비 3일차

어제 너무 일찍 잠을 잔건지 낮에 졸아서 그런지 새벽 2시 30분에 눈이 떠짐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5시쯤 다시 잔듯

아침 6시 기상 알림.. 너무 일어나기 싫다.

젊었을때를 제외하고 이렇게 일어나기 싫은게 간만인듯

평소 루틴대로 팔도 진국 설렁탕면 1봉 맛은 어제보다 좋다.

아메리카 커피한잔들고 출근길에 올라 홀짝 거리며 마시는데 3일차라 그런지 커피 맛이 좋음

점심식사는 평상시의 70퍼 정도 가져와서 다먹음

오늘 눈이 와서 158 계단 걷기는 패스

오후에는 계속 물만 마셨는데 ( 도라지차 한잔 추가 ) 위산 역류는 없는듯

약 부작용이었는지 커피나 보리차가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음

위고비 2회차때 비교를 해보아야 할듯.

역시 오후에 꾸벅 꾸벅 조금 졸았음.

저녁에 집에와서 호주산 와규 살치살 150g 쯤과 소주 1병을 마셨음

속이 더부룩하거나 안들어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포만감은 계속 유지되는듯

저녁 10시 쇼파에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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